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석열 정부/2022년/6월 (문단 편집) === 6월 10일 === *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이 또 불거졌다. 경기도 여주에 있는 한강문화관은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인 수자원환경산업진흥이 운영하며 2019년 단기 계약직 직원 1명을 뽑았다. 서류와 면접을 거쳐 채용된 사람은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장녀 황 모 씨는 서류에서 82점, 면접에서 72점을 받아 최종 합격됐다. 그런데 지원자는 단 한 명,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김 후보자의 장녀 황 씨뿐이었다. 황 씨는 이곳에서 6개월간 1천2백여만 원을 받았다. 지리적 접근성이 나빠 원래 지원자가 적다는 게 해당기관의 설명이다. 문제는 당시 채용이 공고된 사실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. 공공기관 채용 공고는 기관 홈페이지와 정부 공시사이트에 반드시 알려야 하는데 없는 상황이다. 2019년 진행된 다른 채용들은 올라와 있지만, 황 씨가 응시한 전형만 없다. 해당 기관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"단기 계약직 채용까지 공지해야 한다는 걸 몰랐고, 민간 구직 사이트를 통해 알렸다"고 해명했다. 하지만 채용 공고를 올렸다는 고용노동부의 워크넷과 민간 구직 사이트에도 관련 게시물은 없다. 해당 기관은 업체들에 관련 기록을 요청했지만 시간이 지나 남아있지 않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. 김 후보자 측은 딸이 구직 사이트에서 보고 지원했으나 어떤 사이트였는지는 기억을 못 한다며, 해당 채용 과정과 후보자는 무관하다고 밝혔다. 수자원환경산업진흥은 2018년 정부의 공공기관 채용 전수조사에서, 채용 공고 없이 회사 고위 인사의 지시로 특정인을 채용했다 적발돼 수사를 받은 적 있다. * 보도자료 * MBC: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220610194611041|[단독] 혼자 지원하고 합격한 김승희 딸.."채용 공고문도 없어"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